조용하고 아늑한 곳이였어요. 힐링하러 갔었는데 진짜 힐링이 뭔지 알게 해준 곳이네요 뭐하나 불편한 것 없이 잘 챙겨주셨고 다른 팬션 가면 인상 찌푸리게 되는것이 하나정도는 있는데 진짜 대구 오기 싫을정도로 잘 놀다 왔어요.. 밤하늘에 별도 맑은 공기도 이쁜 풍광도 다 맘속 깊이 담아서 왔습니다. 벌써 다시 가고 싶네요.. 시월이도 너무 순하고... 이뻐요 사모님 사장님도 너무 인상 좋으시고 담에 갈땐 2박3일정도 잡아야겠어요... 벌써 그립습니당...